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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도 9천만원까지 올라...'지원 5배↑'
연 소득 1억원 이하는 승인율 97%
최저 4.8%부터~ 최장 100개월 까지 상환가능한 서민지원!
정부가 법정 최고 금리를 6차례 낮추고 정책서민금융을 확대하면서 서민금융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다. 서민들의 이자 부담은 줄어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예산이 금방 고갈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. 최저 4.8%대 금리를 적용하는 서민대출 잔액은 지난해 13조에서 올해 15조원으로 증가했다.
신용카드로 돈을 빌릴 때 적용되는 금리는 약 21% 정도인데, 이걸 초저금리 특별대출로 대환하면
월 70만원 가량을 아낄 수 있다는 게 금융권의 계산이다. 취급 수수료와 중도상환수수료가 일체 없다는 점이 특별하다.
초저금리 특별대출은 신규·추가 대출 뿐만 아니라 기존 고금리 대출을 상환하기 위한 용도로도 쓸 수 있다.
금융권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"착수금 등을 요구하는 불법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"고 덧붙였다.
평일 오전 신청에 한하여 당일입금이 가능하다. 아래 신청창에서 서민금융 한도조회를 위한 안심상담예약이 가능하다. 한도 확인 후 개인정보는 전부 파기된다. 단, 무직자·연체자·신용불량자·개인회생·파산자는 접수 불가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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